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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과 차이점 및 올바른 대책법

by 후와링 2017. 6. 18.

 

기미와주근깨

얼굴에 까맣게 점처럼 또는 점보다 조금 더 크고 하여튼 얼굴이 얼룩덜룩하게 보이게 만드는 기미와 주근깨 

이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과 차이점 그리고 올바른 대책법 모아보았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실은 완전히 다른 원인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모르면서 고칠 수는 없습니다.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과 차이점 및 올바른 대책법 

1.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과 차이점 

기미 : 후천적인 원인으로 생깁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자극, 노화와 산후 호르몬균형의 붕괴, 스트레스 등입니다. 

이러한 것이 원인 및 영향으로 기미가 생깁니다. 

30대 이후부터 생기기 쉬우며 뺨이나 눈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노화현상의 하나인 검버섯, 여드름 자국으로 생기는 염증성색소침착, 호르몬 균형 붕괴로 인해 생기는 간반 등 

원인에 따라 여러가지 기미가 있습니다. 



기미와주근깨

● 주근깨 : 유전적인 원인이 강합니다. 

코주변과 뺨에 생기기 쉬우며 어려서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식명칭은 작란반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후천적인 것과 유전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발생하는 메카니즘은 같습니다. 

즉 멜라닌색소의 과잉생성으로 인한 것입니다. 

멜라닌색소 생성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기미와 주근깨를 고칠 수 있습니다. 


2. 기미와 주근깨의 올바른 대책법 , 관리방법 

기미와 주근깨를 고치기 위해서는 여러 관리방법이 있습니다만 한번에 완전히, 전부 나을 수는 없습니다. 

바로 치료효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 우선은 어떤 하나의 방법을 써보고 그 방법이 습관이 되면 또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을 피해야 합니다. 

자외선을 전혀 쬐지 않을 방법은 거의 없으며 그렇게 되면 몸에도 악영향이 미칩니다. 

다만 필요이상의 자외선을 쐬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기미와 주근깨를 고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이나 모자, 선글래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 피부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침에 세수를 하거나 화장을 지울 때 벅벅 문지르거나 얼굴을 비비는 등의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멜라닌은 피부자극으로도 생성됩니다. 

따라서 얼굴을 벅벅 문지르거나 비비면 기미와 주근깨가 더욱더 악화됩니다. 

흡수성이 높고 부드러운 타월을 사용해 부드럽게 비비지 않고 얼굴을 닦아내도록 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부족은 피부의 천적입니다. 

수면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피부가 충분히 쉴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다시 태어나는 턴오버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깊은 잠에 빠지면 성장호르몬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턴오버가 보다더 빨라지게 됩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취침 30분전부터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은 뇌를 자극해 밤시간을 낮이라 착각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 영양균형을 생각한 식사를 합니다. 

피부뿐만아니라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영양균형을 생각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특히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 Q10 등입니다. 

비타민C에는 파프리카, 피망, 브로콜리 등, 비타민E에는 단호박, 장어, 아보카도 등, 코엔자임Q10에는 콩, 시금치, 꽁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식재료를 의식적으로 많이 섭취함으로서 몸 속에서부터 기미와 주근깨를 고쳐 나갈 수 있습니다.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과 차이점 및 올바른 대책법 그리고 관리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얗고 잡티없는 피부가 참 부러워집니다. 

기미와주근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