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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기관지확장증, 아침 가래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by 후와링 2019. 3. 20.

 

기관지확장증, 아침 가래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몇가지 한꺼번에 알아보겠습니다. 기관지확장증 이라는 말만 들으면 기관지가 넓어지는 거니까 숨쉬기 편하겠다 싶겠지만 이것이 넓어진채로 영구적으로 좁아지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겠죠? 아침 가래로부터 의심해 볼 수 있는 그 외의 여러 증상들까지 한번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지확장증

한번 발생하면 다시는 정상으로 돌아가기 힘든 질환입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한 병이며 만약 걸렸다면 더 이상 병이 무거워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관지확장증이란 지름이 2mm보다 큰 기관지벽 근육 및 탄력성분이 파괴되어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가 영구적이 되어 버려 회복되지 못하는 질병입니다. 



그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될까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일반 기관지, 호흡기질환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기침과 화농성 가래입니다. 특히 아침 가래가 심하게 나타나는데 악취가 나면서 고름처럼 끈적한 가래가 아침에 더 심하게 나타난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외의 증상으로는 기침과 혈담, 발열, 권태감, 흉통,  객혈, 체중 감소 등이 주 증상으로 함께 나타납니다. 

기관지확장증



이런 초기 증상을 방치하다 심해지면서 호흡곤란, 청색증, 만성 폐쇄성 기도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기흉, 폐농양, 농흉, 뇌농양, 폐성심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 원인은 폐감염, 기도폐쇄, 체액성 면역저하, 류마티스질환, 원발성 섬모운동기능장애 등이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

한번 걸리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한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식, 가래는 바로바로 배출하도록 하며 비타민A를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금연을 하면서 폐기능을 강화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