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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감미료 에리스리톨 용도 및 에리스리톨 부작용

by 후와링 2017. 8. 15.

 

칼로리가 낮거나 또는 제로인 감미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스테비아에 이어 오늘은 감미료 에리스리톨 용도 및 에리스리톨 부작용 등은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효능 및 스테비아 부작용


에리스리톨이라는 감미료는 포도나 배 등의 과일이나 된장, 간장 등의 발효식품에 함유되는 천연당알콜입니다. 

자연에 존재하기 때문에 천연감미료라 볼 수 있습니다. 

공업적으로는 포도당을 발효시켜 대량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단맛은 설탕에 비교해 약 60~70%정도로 단맛은 약간 덜합니다. 

따라서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면 단맛이 부족하게 느껴지게 되어 다시 인공감미료를 첨가할 수도 있습니다.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만들지않아 충치예방도 되며 체내에서 소화흡수되지 않아 제로칼로리 감미료입니다. 

성질을 대략 훑어봤으면 이제 에리스리톨 용도 및 에리스리톨 부작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에리스리톨 용도 

1-1. 설탕대용 

대부분의 요리에는 설탕이 사용되고 레시피대로 사용하게 되면 항상 당이 초과될 것입니다. 

설탕을 줄이면 그 만큼 당질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이런 설탕의 대용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여러 질병 노출의 위험성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단 것을 너무 좋아해 더이상 줄일 수 없다면 설탕대용으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혈당치가 높은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하면 대신 사용해 보세요. 


1-2. 가공식품의 저칼로리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요즘은 건강식품 또는 건강을 생각해 저칼로리음식이나 과자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이로서 가공식품 즉 초콜릿이나 식품, 음료 등에 사용해 당뇨병, 비만, 에너지섭취제한식 등 치료용병원식에도 사용됩니다. 



1-3.  강한 단맛의 인공감미료에 섞으면 설탕에 가까운 단맛으로 바꿀 수 있다. 


1-4. 물에 녹을 때 흡열반응이 발생한다. 

입에 넣으면 차가워지는 청량감이 있어 소다캔디나 껌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5. 충치예방효과와 세균증식 억제 

이러한 효과로 치약의 단맛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2. 에리스리톨 부작용 및 위험성 

에리스리톨은 포도당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감미료이며 그자체로는 특별히 부작용, 위험성은 없습니다. 

다만 과다섭취하면 설사하는 정도로 이는 설탕과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쪽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2-1. 칼로리제로이지만 살이 찐다. 

췌장은 칼로리제로의 감미료에도 반응해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그리하여 칼로리제로음식만 먹으면 췌장은 에너지로 바꿀 당이 없는데도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분비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진짜 당이 들어와도 에너지로 변환되지못하고 남은 당은 지방이 되어 몸에 쌓입니다. 

쌓인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됩니다. 


또한 달지만 당은 없어 뇌에 포만감이 전해지지 않게 되어 과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칼로리제로라는 안심감이라는 심리적 요인으로 과식할 수도 있습니다. 



2-2. 병용 위험 

그 자체로는 단맛이 약해 단맛이 강한 인공감미료와 함께 사용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로인한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3. 알레르기 

이는 에리스리톨 뿐만 아니라 감미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눈이 붓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 용도 및 에리스리톨 부작용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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