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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대인공포증 증상 및 자가진단 ,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도 함께 보세요.

by 후와링 2017. 10. 19.

 

사회불안장애

대인공포증이란 말 그대로 타인의 시선이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섭다고 느끼는 정신과적 질환입니다. 

타인들 앞에서 사회불안을 경험하고나서 여러 사회상황을 기피하고 피하게 되면서 사회적 기능도 저하되게 됩니다. 

대인공포증은 사회불안장애,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등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대인공포증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우울증으로, 은둔형 외톨이, 공황장애로도 발전할 수 있는 대인공포증, 대인기피증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기에 쉬워 그 이후의 학교생활고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대인공포증 증상 

두려워하는 상황에 노출 또는 노출의 예상으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점점 심해지면서 공황장애로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면서 사회적 기능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공장소, 사회적 상황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당황하게 되며 두려워하고 회피반응을 보이는 공포장애의 일종인 대인공포증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입니다.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으로도 볼 수 있으니 함께 확인해 보세요. 

대인공포증



대인공포증 증상 및 자가진단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한다. 

□ 남앞에서 이야기하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을 많이 흘린다. 

□ 사람들이 많은 장소가 무섭고 그 안에 있으면 불안과 긴장, 공포를 느낀다. 

□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선글라스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이 편하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문 근처에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 대중교통을 타고 있을 때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불안해한다. 

□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여 긴장된다. 

□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인다. 또는 남이 나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불안해한다. 

□ 집을 나설 때 문단속했는지 몇번이나 확인하게 된다. 

□ 처음 만나는 상대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말을 해야할 때 곤혹스럽다. 또는 긴장해 얼굴이 빨개지고 땀을 흘린다. 

□ 집을 나설 시간이 다가오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 아는 사람과 우연히 마주쳤을 때 말을 걸어야할지 어떨지 고민한다. 

□ 남앞에서 말하고 난 후 제대로 말을 했는지 나중에 불안해한다. 

□ 전화받는 상황도 불안해 전화벨이 울리면 긴장하게 된다. 

대인기피증



위의 대인공포증 증상 자가진단 중 5개 이상 해당되면 대인기피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해당항목이 하나라해도 그 증상이 상당히 심한편이면 이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인공포증, 대인기피증도 또다시 여러가지로 분류된다고 하니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