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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굽은등 교정 및 거북목 개선할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

by 후와링 2017. 6. 12.

 

항상 구부정한 등 때문에 더 살쪄보이고 키도 작아보이고 사람 자체가 좀 소심하고 없어보이지 않던가요? 

주변에서 등이 굽었다고 이야기 해줘서 신경은 쓰이고 있지만 좀처럼 고치기가 힘들다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등은 굽고 목은 앞으로 쭈욱 빠져서 턱이 튀어 나와 있는 듯한 이 자세 고쳐보고 싶지않나요? 

굽은등 교정 및 거북목 개선할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 소개합니다. 

거북목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더욱더 굽은등과 거북목의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세는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어깨가 결리고 뭉치며 두통 등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또한 늙어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에 마른 체형의 사람도 이런 자세에서는 배만 뽈록 나온다던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굽은등인 경우는 항상 구부정하게 앞으로 쏠려있는 자세를 계속하기 때문에 우리의 뇌가 이 사람은 항상 기운이 없고 의기소침한 사람으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면만 가득한 굽은등과 거북목 교정, 물론 교정하는 곳에 가서 치료받을 수도 있지만 치료만으로는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평소의 습관을 고치지 않고서는 치료 또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평소 생활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등이 굽고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있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 바로 개선할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 소개합니다. 



굽은등 교정 및 거북목 개선할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 

첫번째 방법 

굽은등과 거북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로 있어야함을 기억해야합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만 교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등도 굽어있고 거북목으로 있다보면 이 자세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올바른 자세를 먼저 발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앉는 것이 올바른 자세인지 한번 따라서 앉아보세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는데 무릎꿇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붙이고 앉는 것이 아닙니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상체는 쭉 일으켜 주세요. 즉 무릎으로 서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릎으로 서게 되면 발바닥으로 서는 것보다 체간이 바닥과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등이 펴지게 됩니다. 

이것이 당신에게 올바른 자세입니다. 

이 올바른 자세는 전신의 근육과 뼈가 균형을 맞춰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아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좀처럼 이 자세의 감각에 익숙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무릎으로 서기 자세를 계속하다보면 서서히 몸이 바른 자세를 기억하게 됩니다. 

바른 자세를 몸이 기억하게 되면 굽은등을 깨닫게 되었을 때 좀더 쉽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방법 

요즘은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앉는 방법도 사람에 따라 특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굽은등 사람은 등을 동그랗게 말고 앉거나 의자에 깊숙이 앉지않고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는 듯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렇게 앉으면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쳐 자세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서 굽은등 자세, 거북목자세가 됩니다. 

따라서 굽은등, 거북목 교정이나 개선을 위해서는 의자에 올바르게 앉는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의자에 올바르게 앉는 자세는 우선 의자에 깊숙하게 앉습니다. 

깊게 엉덩이를 밀어넣고 앉으면 체중을 지탱하는 면적이 증가하면서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무릎을 90도로 구부려서 지면에 발바닥을 댑니다. 

발이 뒤로 가면 몸이 앞으로 구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리를 똑바로 내리고 땅에 발을 붙여 뒤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발바닥이 땅에 닿지 않는다면 발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방법 

PC의 위치를 조정합니다. 

컴퓨터 위치에 따라 굽은등과 거북목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컴퓨터작업이 많으 사람은 같은 자세를 오래 지속하면서 등이 굽고 목은 앞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올바른 컴퓨터 위치는 어떤걸까요? 

몸의 정면에 오도록 컴퓨터를 둡니다. 모니터는 눈에서 40cm정도 떨어뜨려 놓습니다. 시선은 약간 밑으로 향하게 합니다. 키보드는 G와H 경계가 모니터 중심에 오도록 맞춥니다. 마우스는 텐키 바로 앞에 둡니다. 

하지만 현재의 몸 상태에 따라서는 이 자세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자신에게 편안한 위치로 먼저 조정하고 조금씩 몸을 익숙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네번째 방법 

몸이 자꾸 구부러지는 버릇을 고친다. 

등이 굽거나 거북목인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구부러지는 버릇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런 버릇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굽은등, 거북목의 사람에게 많은 몸이 구부러지는 버릇은 다음 다섯가지 입니다. 

턱을 괸다, 다리를 꼰다, 서있을 때 짝다리를 짚는다, 항상 같은 쪽으로 가방을 매거나 든다, 엎드려 있는 자세를 즐긴다. 

우선 자신에게 이런 버릇이 있다면 고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이런 잘못된 자세를 고쳐나가는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똑바로 누워 있거나 자는 것도 굽은등 교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번째 방법 

어떤 자세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나요? 화면을 보기 위해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등을 구부리고 있지 않나요?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기 때문에 어쨌든간에 몸을 폰에 가까이 대기 위해 등이 굽게 됩니다. 

그렇게 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쁜 자세가 익숙해지고 몸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굽은등 교정, 거북목 개선의 첫번째 방법은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은 무리이니 조금씩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가요? 

굽은등, 거북목 원인은 평소의 생활습관에 의한 것입니다. 

우선은 생활습관을 고쳐야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조금씩 고치면서 몸이 서서히 올바른 자세를 기억하도록 해 줘야 합니다. 

등과 목의 잘못된 자세가 개선되면 인상도 바뀌게 되고 밝고 건강하며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수족냉증이나 변비도 개선됩니다. 

올바른 자세는 근육에 적절한 부하를 주기 때문에 처진엉덩이과 바스트업에도 효과적입니다. 


즉 굽은등 교정 및 거북목 개선 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나씩 개선하고 교정하면서 인상도 바뀌어질 것입니다. 

거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