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음직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2013년 8월1일부터 경찰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1년간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 내용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부과하여 이후 면허정지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벌점을 감경하는 제도입니다.
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원래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은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서 서약서를 쓰고 등록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직 그렇게 많이들 모르시는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www.efine.go.kr 이파인 사이트에 접속해 오른쪽 가운데쯤에 착한운전 마일리지 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신청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카피가 안되네요.
경찰청관련쪽이라서 그런지 캡쳐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네요.
서약기간 중에 위반행위가 있어 행정, 통고, 과태료 처분이나 상해, 사망 등의 교통사고 발생시에는 적립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해당 절차가 종료된 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지만 1년7일후에 정상적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한번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아 벌점공제전까지는 유지가능합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대상은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로 서약서를 접수한 날부터 1년간 실천기간이 됩니다.
무위반이란 서약기간중의 행위로 인해 운전면허 취소, 정지처분, 법칙듬 등 통고처분, 과태로 처분을 받지 않을 것.
무사고는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을 것이 실천내용입니다.
착한운전 마이리지 10점씩 적립되면 실천완수 후 서약서 재접수가 가능합니다.
운전면허 정지처분시에는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 정지일수가 감경됩니다.
서약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해마다 무위반, 무사고서약하고 지키면 마일리지가 10점씩 누적됩니다.
이 제도에 가입된 운전자들도 천만명이 넘고 그만큼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만큼은 절대 사고날 일, 사고낼 일이 없다고 자만하고 계신가요?
적금들 듯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인터넷 신청 해보세요.
혹시라도 나중에 도움받고 혜택받을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