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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다리 꼬는 심리 등 다리동작과 버릇으로 알아보는 심리

by 후와링 2018. 6. 7.

 

행동심리학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솔직하게 기분을 표현하는 부위가 다리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로 다리 꼬는 심리 등 다리동작과 버릇으로 알아보는 심리 마련했습니다. 

사람은 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면서 다른 동물들과 달리 크게 진화하게 되었다고 하죠. 

이만큼 사람의 뇌와 다리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다리 꼬는 심리 등 다리동작과 버릇으로 알아보는 심리 

다리를 꼬고 있는 상황이 기본이며 그 기본에서 벌어지는 다리동작입니다.


1. 다리를 떤다 :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따분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발가락 부분을 든다 :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거나 재밌어하는 표시입니다. 


3. 다리 움직임이 갑자기 멈춘다 : 어떤 동작을 하고 있던 발이 갑자기 멈춘다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전화중에 갑자기 발이 멈춘다면 뭔가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뒤꿈치를 든다 : 다음 행동을 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준비가 끝났다는 암시입니다. 진취적이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진행해가려는 마음이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뭔가를 차는 듯한 동작을 한다 :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가 뭔가를 차듯 종아리가 흔들리는 동작을 한다는 것은 뭔가 불쾌한 기분을 잊으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어떤 불안감과 불쾌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6. 발을 의자 다리 밑으로 넣는다 : 심한 불안감과 불쾌감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발을 안으로 잡아당기는 듯한 동작은 지금 말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 발목을 의자다리에 꼰다 : 다리를 꼬고 있으면서 발목을 의자다리에 꼬고 있다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따분해하고 대화가 맞지않고 그 상황이 거북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8. 다리를 흔들흔들하고 있다 : 편안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편하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성이 남성 앞에서 다리를 꼬고 흔들흔들하고 있다면 상대방이 나에게 주목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인이라도 합니다. 


9. 양무릎을 끌어안고 있다 : 양무릎을 끌어안는 듯한 동작은 돌아가고 싶다는 기분을 나타냅니다. 


10. 상대방쪽으로 발이 향해 있다 :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1. 상대방과는 반대쪽으로 발이 향해 있다 : 빨리 다른 장소로 가고 싶다거나 이 사람에게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심리를 나타냅니다. 

다리 꼬는 심리 자체는 성별에 따라서도 약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이 남성 앞에서 다리 꼬고 앉아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관심, 흥미가 있거나 호의를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이 다리를 꼬고 있다면 편안해 하고 있는 경우, 불안과 스트레스 그리고 어떤 생각에 빠져 있을 때라고 합니다. 




다리 꼬는 심리 중 어느 다리가 위로 오는지로 알아보는 심리 

오른쪽 다리가 위로 오는 경우 :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한정된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놀러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러간다고 해도 아웃도어개념이 아닌 한곳에 자리잡고 앉아 생각하고 즐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생각합니다. 좁고 깊게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정분야의 지식이 풍부합니다. 

낯가림이 심해 천천히 조금씩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왼쪽 다리가 위로 오는 경우 : 인간관계가 좋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타입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잘 어울리고 그런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넓고 얕게라는 특징이 있어 한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흥미를 가지며 지식을 쌓아갑니다. 만물박사, 백과사전같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대화능력이 뛰어나지만 돌려말하거나 하는 표현으로는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리 꼬는 심리 등 다리동작과 버릇으로 알아보는 심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