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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되는이야기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및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by 후와링 2017. 5. 16.

 

드러기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많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단어는 좀 생소합니다. 

그런데 이 병은 땀을 흘리기 시작하는 시기쯤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확한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및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확인해보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10대에서 30대에서 많이 보이는 질병으로 교감시견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땀에 의해 발진과 가려움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땀 외에도 운동, 더위, 추위, 긴장, 정신적 스트레스 같은 교감신경을 긴장시키는 것이 원인이되어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및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그리고 해결법 등에 관해 알기 쉽게 전해드리겠습니다. 


1.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교감신경과 관계가 깊은 발한 즉 땀을 흘리는 것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일 때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 운동이나 목욕으로 몸이 따뜻해져 있을 때 

* 뜨거운 것, 매운 것을 먹었을 때 

* 강한 향신료가 든 음식을 먹었을 때 

* 술을 마셨을 때 

* 깜짝 놀라거나 정서불안정한 느낌일 때 

*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땀을 흘리게 될 때마다 발진이나 가려움이 함께 나타납니다. 

특히 이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사람은 산책 등으로 조금 몸이 따뜻해진 정도만으로도 가렵고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두드러기 크기는 1mm에서 3mm정도로 작습니다. 

두드러기와 가려움은 전신에 나타나고 특히 팔에서 많이 올라오고 손에는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복통, 설사, 저혈압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몇분에서 30분정도. 

길어도 몇시간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2.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교감신경의 말단인 땀샘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원인입니다. 

자극이 심한 음식물, 급격한 온도의 변화, 피곤, 운동부족 등의 몸의 스트레스 그리고 긴장, 불안, 부담감 등과 인간관계 등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두드러기가 발생됩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약해져 있을 때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3. 콜린성 두드러기 해결법 

* 몸이 따뜻해지지 않도록 한다. 

* 직사광선 밑에서 활동하지 않는다. 

* 가능하면 옷을 얇게 입는다. 

* 땀을 흘렸다면 바로 닦는다. 

* 목욕이나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한다. 

* 뜨거운 것과 매운 것, 향신료가 강한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 규칙적으로 생활해 쉽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준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및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그리고 해결법까지 함께 소개드렸습니다. 

반드시 꼭 낫는 질환입니다. 

6개월에서 5년이나 10년 등 개인적인 차이는 있습니다만 늦어도 30대를 지나면서 완화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따라서 해결법을 참고해 평소 생활속에서 가능하면 땀을 흘리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자율신경을 단련시켜 보세요. 

혼자서 힘들다 싶으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여러 요법을 조합해 극복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