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부분이 아프다던가, 엄지발가락쪽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통풍이라는 병에 걸린게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이는 대표적인 통풍증상이 바로 이 발가락 관절통입니다.
특히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통풍, 당신의 통풍증상 자가진단 표 함께 보실까요?
어느날 갑자기 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바람이 불어 스치기만해도 아프다고 느껴진다면 자가진단 한번 해 보세요.
통풍증상 자가진단
□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가 7.0을 넘고 몇년간 개선되지 않고 있다.
□ 엄지발가락 아래쪽 관절이 붓고 묵직한 통증을 느끼며 가끔 심한 통증도 있다.
□ 관절이 빨갛게 붓는데 특히 엄지발가락 관절이 더 붓는다.
□ 몸 일부 관절에만 통풍이 아닐까하는 증상을 느낀다.
□ 두번이상 급성관절염에 걸린 적 있다.
□ 현재 한쪽발 엄지발가락 밑 관절에 염증이 있다.
□ 현재 한쪽발 발목관절에 염증이 있다.
□ 현재 한쪽발 엄지발가락 밑 관절에 붉은 기가 돌며 통증도 느낀다.
□ 요산수치 7.0을 넘지만 적극적으로 식사개선, 생활개선,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
□ 한쪽발 엄지발가락 밑 관절에 통증이 있어 양말도 못 신는다
위의 10가지 항목 중 6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통풍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산농도를 낮춰 소변을 알칼리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몇가지 소개합니다.
우엉, 고구마, 당근, 바나나, 양배추, 무우, 자몽 등을 평소에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름치맥을 즐기다보면 어느샌가 바람에 스치기만해도 통증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통풍, 당신의 통풍증상 자가진단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30대 남성의 확률이 높다고 하니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통풍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 혼동하기 쉬운 질환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