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위스키 가격대 어느정도 선에서 형성되어 있을까요? 특히 발렌타인30년산 가격 알아볼까 합니다.
드디어 이번 주말에는 일본땅을 밟았을 것입니다. 작년에도 갔는데 뭐 그리 대단하다고 또 들뜨는지 모르겠네요. 촌스럽게 ^^
드럭스토어에의 쇼핑도 즐겁지만 면세점에서도 뭐 하나 안 사고 나오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번에는 설 선물도 있고 해서 양주 좀 사올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주면서 뽀대나고 받는 사람 얼굴 뽀샤시하게 대접받는 느낌 주게될 발렌타인위스키 가격대 확인해 볼까합니다. 특히 발렌타인 17년, 21년, 발렌타인30년산 가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술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발렌타인이나 로열샬루트 등 보다는 그냥 브랜드 정도가 목넘김이 부드러워 종종 마시구요.
위스키 그러면 예전부터 귀에 익은 시바스리갈 밖에 모르겠더라는..ㅋㅋ
발렌타인위스키는 12년산, 17년산, 21년산, 30년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격대도 완전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류 예약주문이 가능한 SM인터넷면세점 가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발렌타인15년산 : 43달러
발렌타인17년산 : 59달러
발렌타인17 클렌토커스 : 62달러
발렌타인21년산 : 99달러
발렌타인21년산 유러피안 오크 : 112달러
발렌타인30년산 : 319달러
발렌타인 리미티드 : 146달러
돔페리뇽 비싸다 비싸다 해도 헤네시의 발뒤꿈치에도 못 미치네요.
대표적인 꼬냑이며 크리스탈 병에 담긴 헤네시는 3,162달러짜리도 있습니다.
잭다니엘은 26~33달러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겠습니다.
로열샬루트는 105~360달러선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SM인터넷면세점은 주류예약을 받긴 하지만 인천공항에서만 수령할 수 있어 제가 이용할 김해공항에서는 직접 가서 사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사카 가시는 분들은 굳이 면세점에서 발렌타인30년산 등을 구입할 필요없습니다.
오사카의 빅카메라에 가시면 수입병행된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빅카메라 난바점이나 교토점에서 구입하게 된다면 발렌타인30년산은 24,800엔, 21년산은 6,980엔, 17년산은 4,580엔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빅카메라는 전자제품만 판매하는 줄 알았더니 일본술 사케를 비롯한 여러 주류들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나갈 때 사는게 아니라 들어올 때 사야하니까 출국하기전 면세가격 확인해보고 빅카메라 들려봐야겠습니다.
가격대를 보고 좀 더 저렴한 곳에서 사 들고 오면 될 듯하네요.
주고받을 때 서로가 민망하지 않을 만한 양주 발렌타인위스키 가격대 확인해보았습니다.
발렌타인30년산 가격도 여럿있으니 서로 비교 잘 해보세요.
